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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꿀팁!]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를 돌려받는 법!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프롤로그 어린이·청소년의 교통비 지원 제도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교통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이는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정책이다.1. 지원 신청 방법  연 2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교통카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교통비 지급은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되며, 경기도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일정 금액 이상 대중교통비를 사용해야 환급이 가능하다. 2. 지원 대상과 자격  지원대상은 경기도 거주 만 13세~23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며, 신청 시점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야 한다. 그리고 경기도 내에서 버스, 지하철 등 .. 2024. 9. 23.
가을철 도로 위의 Hidden Killer : 음주운전 프롤로그  가을철은 산행, 지역 축제, 여행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와 더불어 술자리도 많아지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도로 위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 있다. 1. 가을철 음주운전 교통사고 통계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9월~11월) 음주운전 사고는 전체 음주운전 사고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는 음주운전 사고 발생률이 여름철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3년간의 자료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약 20%에 달하며, 이는 가을철 음주운전이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준다​.2. 음주운전의 사고특성과 심각성  가을철은.. 2024. 9. 23.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의 숨은 살인자 : 졸음운전! 가을은 단풍과 선선한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활발한 계절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가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은 '숨은 살인자'로 불리며, 운전자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원인이다. 이번 글에서는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졸음운전의 예방 대책을 일본의 사례와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1.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가 위험한 이유  가을철은 나들이와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교통량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가을철(9월~11월) 동안 교통사고 발생률은 평소보다 15% 이상 높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면서 운전자의 피로가 누적되고, 그 결과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 2024. 9. 21.
전화 걸려다 목숨 걸 수도 : 도로위의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일상이 되었지만 조용한 살인행위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매년 수많은 생명을 위협하는 잠재적인 도로 위의 살인자로 자리 잡고 있다. 2020년 기준 전국 운전자들의 약 35.92%가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대도시에서는 그 수치가 38.74%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 자료). 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실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사고는 꾸준히 증가해 2020년 한 해에만 약 700건 이상의 사고가 보고되었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음주운전 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다. 음주운전은 조금이나마 의식이 있어 브레이크를 밟지만 스마트폰은 아예 눈을 감고 운전하는 거와 같기 때문이다. 시속 60km로 주행.. 2024. 9. 20.